▲ 지난 2019년 시행 된 '제4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 / 사진= 인천광역시약사회

인천광역시 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제5차 인천약사 '팜 페어' 및 연수교육을 8월 30일(일) 부터 9월 6일(일)까지 8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5차 인천약사 '팜 페어' 및 연수교육은 지난 2019년 제4회 인천약사 종합 학술제 및 연수 교육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인천광역시 약사회는 당초 6월 14일 제5차 인천약사 '팜 페어' 및 연수교육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연기를 결정했고, 회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고심끝에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인천시약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 형태의 변화 속에 온라인 연수교육과 이벤트를 가미한 온라인 행사가 처음 진행되는 것인만큼 회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회원들의 안전을 위한 해결책으로 온라인 행사를 하기로 결정했고, 오프라인 행사에 준하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인천시 약사회 학술팀(부회장 조혜숙)이 여러 시뮬레이션을 거치며 다각도로 여러 업체들을 접촉하였으며 밤늦게까지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쳤다, 처음 준비하는 거라 여러 문제점들이 발견되었고, 이를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고의 시스템과 최고의 학술 강의 등을 구축하여 8월 30일부터 8일간의 행사를 진행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혜숙 인천약사 ‘팜 페어’ 조직위원장은 “인천약사 ‘팜 페어’는 단순히 연수교육을 이수하기 위한 강의 나열식의 온라인 교육이 아니라, 연수교육 홈페이지 안에 다양한 강의뿐 아니라 본 행사, 이벤트, 선물증정의 다양한 콘텐츠를 넣어, 온라인 속이 현장에서 하는 것보다 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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