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여성 청소년 '월경관련 질환 진료 및 교육비' 기부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여성 건강의 든든한 파트너 정동명 기자l승인2020.05.28 2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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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월경의 날' 맞아 월경관련 질환의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 중요성 알리기 위한 기부 진행
10년 이상 국내 처방된 '야즈®'에 대한 산부인과 의료진 5백 명의 '응원 메시지' 담아 기부금 조성
여성 청소년 건강권 보호에 힘쓰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기부금 전달

▲ 여성 청소년 '월경관련 질환 진료 및 교육비' 기부 / 사진= 바이엘 코리아 제공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의 여성건강사업부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난해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은 월경관련 질환 치료제 '야즈®'에 대해 5백여 명의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고, 5월 28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월경관련 질환 및 피임 등 여성 건강 의약품 보급에 앞장서 온 바이엘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뜻을 모아,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청소년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월경관련 질환 없는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엘은 지난 한 달간(2020.4.20~5.19)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야즈®와 함께 했던 의미있는 순간'을 메시지로 받았다. 500여 명의 산부인과 의료진들은 월경관련 질환 치료제로써 10년 이상 국내에서 활발히 처방된 '야즈®'에 대해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야즈®'를 통해 월경관련 질환이 치료된 사례도 공유했다.

 

바이엘은 의료진에게 받은 메시지의 개수를 1개당 1만 원으로 환산하여 총금액 5백만 원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월경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여성 청소년의 '월경관련 질환 진료 및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삼성병원 산부인과 최두석 교수는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월경곤란증(월경통)과 월경전 증후군을 앓는 십대 환자가 각각 3배와 2배씩 급증하는 등 월경 관련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월경 관련 질환은 여성 청소년의 학업과 교우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고,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성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월경 이상 증상은 당연하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일 수 있으니, 더 이상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베일러이화산부인과 의원 정호진 원장은 “청소년기는 산부인과 검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혀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산부인과 방문 및 진료에 대한 청소년들의 불편한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이러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선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여성 청소년들이 '월경관련 질환 없는 꽃길만 걷자'는 의미를 담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월경관련 질환의 올바른 관리와 산부인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야즈®'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여성들의 월경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돼 왔으며, 바이엘은 앞으로도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약품 보급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의 '야즈®'는 2009년에 국내 출시됐으며, 현재 피임 및 월경곤란증, 월경전불쾌장애, 피임에 금기가 아닌 14세 이상의 초경 후 여성의 중등도 여드름 치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식약처로부터 효능∙효과 허가를 받았다.

정동명 기자  dmjung@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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