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여성이 정상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1.72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수면의학센터장)와 건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재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진행했습니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과 유방암과의 연관성: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 2007-2014(Association between obstructive sleep apnoea and breast cancer: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Data 200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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