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올해의 홍보인상 수상식 / 사진= 서울성모병원

‘올해의 홍보인상’은 국내 병원 홍보 분야 종사자 중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보건의료 전문언론인 (주)데일리메디 후원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이 지난 6일 개최된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2019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는 상패와 상금이 제공되며, 한국병원홍보협회와 데일리메디는 향후 ‘올해의 홍보인상’ 외연을 넓혀 상금과 수상자를 확대해 내갈 예정이다.

임성규 홍보팀장은 20년 가까이 병원 홍보계에 몸 담아 온 홍보 전문가로, 의료계와 언론사 간의 상호 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 협업관계를 지속해 왔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병원의 핵심가치인 생명존중 정신 확산에 힘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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