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nica_PULSOX-Neo/ 사진= 구글

코니카미놀타는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펄스옥시미터 ‘PULSOX-Neo(펄속스네오)’를 발매했다.

이전에 30초에서 120초 정도 걸렸던 측정시간을 15초 정도까지 단축할 수 있다. 소독용 알코올보다 살균력이 강한 약제로도 소독 가능한 약품내구성도 갖추었다. 표준소매가격은 소비세 별도로 45,000엔이다.

펄스옥시미터는 손가락에 끼워 동맥 속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장치로, 최근에는 의료기관뿐 아니라 방문간호 및 왕진에서도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 제품은 손가락 끝의 혈류 상태를 표시해 최적의 측정 타이밍을 관리할 수 있다.

약제내성을 높인 것 외에도 손가락을 삽입하는 부분의 내구성도 높여 매일 50회 측정해도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수치를 잘못 읽는 실수를 막는 화면표시 방향 전환 기능 및 최종 측정 수치를 간단히 재확인할 수 있는 ‘최종 측정치 메모’ 기능도 탑재했다.

<출처: 닛칸코교신문>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