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다컨슈머헬스케어(도쿄 치요다구)는 비타민제 아리나민을 파우치 타입의 신제품으로 발매했다. 젤리 타입으로 젊은 층에 판매한다.

자사가 개발한 유효 성분 ‘푸르설티아민’을 배합했다. 회사에 따르면 파우치 드링크로서 유일하게 피로 회복∙예방 효과를 갖는다고 한다.

발매한 ‘아리나민 메디컬 밸런스’는 열량이 1봉지 109킬로칼로리이고, 그레이프후르츠 맛이다. 판매가격은 세금별도 210엔.

아리나민은 이 회사의 견인 브랜드으며, 2018년도 제3사반기까지의 매출고는 정제와 드링크를 합쳐 263억 엔. 정제는 50~70대가 주요 고객층이다.

신제품을 투입함으로써 새로운 소비자층을 개척하여 아리나민 브랜드 전체의 매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한다.
<닛케이산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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