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비큐정

경남제약(대표 김주선)은 피로회복 및 간세포 보호에 효과적인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인 ‘파워비큐정’을 출시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경남제약이 “이번에 선보인 ‘파워비큐정’은 비타민 ‘B1’과 ‘B2’, ‘B6’ 등 활성비타민 3종에 비타민 ‘C’와 ‘D’는 물론, ‘UDCA’까지 함유해, 피로회복에서 항산화, 간세포 보호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에너지 대사 및 신경통과 근육통, 관절통(요통·어깨결림)을 비롯해, 눈의 피로 완화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1(벤포티아민)’부터 ‘구각염(입꼬리염)’, ‘구순염(입술염)’, ‘구내염(입안염)’ 등의 완화를 돕는 ‘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와 신경전달 물질 생산에 영향을 주고 면역 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B6(피리독살포스페이트)’ 등 활성비타민 3종을 고단위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해 ‘비타민 B군’ 복합제를 선물하게 된다면, ‘비타민 B1’이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벤포티아민’은 ‘티아민’의 흡수율을 높인 활성형 비타민 형태로, 일반 ‘티아민’ 대비 8배, ‘푸르설티아민’ 대비 4배 높은 생체 이용률을 보여,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면역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C’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를 비롯, 체내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주요 성분이 비타민 ‘B1’·‘B2’·‘B6’ 등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될 걱정은 없을 뿐만 아니라, 바닐라향 코팅으로 활성비타민 B군 특유의 역한 냄새가 없어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에 출시한 ‘파워비큐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비타민 B군’은 크게 10가지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식사만으로는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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