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대표가 김갑식 반포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 사노피 파스퇴르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4일 반포세무서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반포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 재정에 이바지 하였을 뿐 아니라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모범납세자로 선발됐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대표는 “성실 납세는 기업이 가져야 하는 중요한 사회적 의무와 책임으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사노피 파스퇴르는 주요한 감염병 예방 백신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펼쳐, 한국 건강보건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써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전문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는 110년 이상 세계적으로 많은 감염병 예방 백신을 개발∙공급해 온 백신 분야의 선두주자로, 매년 10억 도즈 이상, 5억 명에 달하는 인구에게 예방접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여 가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매일 100만 유로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매년 사회책임프로그램, ‘헬핑핸즈’를 통해 노숙인에게 국내 최대규모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