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교수/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병수 교수(고려대학교 연구처장, 안암병원 혈액내과)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제한적 의료기술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건강 보호와 의료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병수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의료기술 발전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의학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병수 교수는 1987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 박사를 마쳤으며, 1998년부터 본교에서 진료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의료원 교육수련실장, 연구부처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연구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전 보건산업진흥원 중개연구단장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중개연구 평가, 육성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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