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약품은 주요우울장애 치료제 ‘보티옥세틴’이 제3상 시험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음으로써 연내에 일본 내 신청을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일본인 주요 우울증 환자 490명을 대상으로 한 보티옥세틴의 3상 무작위 이중맹검 플라세보 대조시험으로, 주요 평가항목은 우울 상태의 평가척도인 투여 8주 동안 MADRS 총 점수 기준에서의 변화량이다.
<출처: 야쿠지닛보>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