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시간 이용해 추가 매출 만들기

[363호] 한국의약통신l승인2018.05.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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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구성 나누어 체류시간 늘려 추가 구매로 유도
기능에 따른 배치로 상담과 안내 수월하도록 구성

▲ 이나연 대표 / 팜우렁각시

약국에서 고객이 대기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시간은 대체로 10분 내외입니다.

편의점이나 약국 일반약 고객은 5분, 수퍼마켓형 마트는 30분, 백화점은 2시간 식으로 업무형태에 따라서 평균적으로 머무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업태가 다르더라도 규모에 따라 경쟁대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50평대 이상의 편의점의 경우 경쟁 대상 업소는 편의점이 아닌, 수퍼마켓형 마트가 됩니다.

약국에서의 고객대기시간 10분 동안 조제매출 외에 추가 매출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이 관심을 갖는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공간을 나누어 구성하는 것이 고객의 편의도 도울 뿐만 아니라 평균 체류시간대비 구매 수량을 늘리는 방법이 됩니다. 또한, 구성 간 경계에 어떤 상품을 진열하는가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팜우렁각시에서는 ‘뷰티케어 ZONE’ 에서 ‘편의용품 ZONE’ 으로 넘어갈 때 구강용품을 진열합니다. 이러한 제품은 뷰티케어와 편의용품 모두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헬스케어 ZONE' 근처에는 저가형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중앙 행사 매대에 기획하여 진열하기도 하는데, 연관 상품을 고객의 눈에 더 잘 띄도록 하여 고객 발걸음이 해당코너에 닿게 함은 물론, 추가구매를 연결 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고객의 마음으로 고객의 생각을 미리 예측하여 공간을 구성하는 것은 고객이 약국을 둘러보는 동안 이어지는 시선과 발걸음을 코너 코너마다 쉽게 이동하도록 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약국의 출입문과 가까운 코너에는 주력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주력상품은 고객에게 익숙한 광고상품이 될 수도 있고, 평균적으로 약국에서 다빈도로 매출이 일어나는 밴드와 같은 상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약국 출입구와 가까운 쪽에 주력상품을 진열하는 이유는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1. 뷰티케어 ZONE
팜우렁각시에서는 주 출입구 좌측에 주로 배치합니다. 고객의 시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처음 약국에 내방하는 고객에게 처음 화장품과 같은 뷰티케어제품을 노출함으로서 아름다움과 깨끗함, 계절감을 느낄 수 있고 약국의 이미지도 동일하게 느끼도록 입구 좌측에 배치합니다.

2. 편의용품 ZONE
팜우렁각시에서는 좌측 안쪽이나 우측 입구에 배치합니다. 편의용품이 뷰티케어용품이나 헬스케어용품과 연결하는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3. 헬스케어 ZONE
약국제일 안쪽, 약사님이 복약지도하시는 곳 맞은편이나 옆쪽으로 배치합니다. 또는, 고객 대기석 인근에 배치합니다. 이는 고객이 제품을 고를 때, 상담이나 안내로 수월하게 연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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