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현 교수/ 사진제공=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지난 4월 13일~14일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이다.

김승현 교수는 “본 학회는 최근 국가적 관심사인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이 정착되고 활성화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우리나라 치매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학회이다.“면서 ”학술활동을 크게 임상/기초/신경심리로 확대하여 발전시키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국제학회 유치 및 젊은 연구자의 연구지원과 모든 회원이 동참하는 연구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사회적 활동과 정책 활동의 활성화와 치매를 주된 관심영역으로 하는 연관학회와의 외연적 교류를 통해 본 학회가 성숙한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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