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지난 8일 유우회(회장 전기수)의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유우회의 정기총회 후 개최된 이번 송년회에는 연만희 고문 및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참석해 회사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정희 사장은 “회사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살펴 볼 때 2014년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올해도 괄목할만한 매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R&D 협력 확대와 해외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대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매년 퇴직사우들과 현직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하여 정감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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