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갱년기장애로 지금 힘들진 않나요?

최근 30대 젊은 여성 및 남성에 갱년기장애 증상 보여, 바른 생활습관 권고 김이슬 기자l승인2017.08.29 1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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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누구나 40세 이후 난소 기능이 쇠퇴하여 여성호르몬의 양이 감소한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뇌와 뼈 등에도 작용하는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것을 갱년기장애라고 한다.

■ 갱년기 장애에 대한 셀프메디케이션 퀴즈 
1. 갱년기장애는 40~50대 여성에게만 발생하는 것으로 젊은 여성과는 관계없다.
2. 남성 갱년기장애도 있다고 알려졌다.
3. 갱년기장애는 난소기능이 쇠퇴하여 여성호르몬이 감소함으로써 발생한다.
4. 흡연과 여성호르몬의 감소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5. 스트레스 및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30대에도 갱년기 장애가 일어난다.
6. 갱년기장애와 비슷한 질병이 다수 있다.
7. 갱년기를 맞으면 콜레스테롤치가 낮아진다.
8. “왜 나만?”이라는 생각은 갱년기장애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9. 여성성, 여성미 쇠약에 의한 초조함도 갱년기장애의 원인이 된다.
10. 비타민E는 갱년기장애에 효과가 있다.
*정답은 맨 끝에 있습니다.

Q. 갱년기장애는 어떤 질환인가요?
여성의 폐경 전·후 의 44세 정도부터 56세 정도까지를 갱년기라고 하며, 갱년기장애는 그 시기에 나타나는 각종 증상을 일컫는다. 여성의 70~80%가 갱년기 시 어느 정도의 증상을 느끼고 있다. 그 중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는 10% 정도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30대에 발병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남성의 갱년기장애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갱년기장애의 증상

■ 갱년기장애의 원인
갱년기장애는 체내 호르몬 균형의 변화가 원인이다. 또한 자녀의 독립과 고령 부모의 간병 및 죽음, 부부관계의 변화 등의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깊다.

■ 생활환경의 변화

■ 갱년기장애 예방·개선을 위한 올바른 라이프스타일
금연: 흡연은 여성호르몬을 감소시킨다.
영양: 칼슘, 비타민 E를 섭취한다.
생활: 사소한 일에 걱정하지 않고 취미나 여행 등으로 기분을 전환한다.

■ 셀프메디케이션 주의
<일상생활 주의>
갱년기장애는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일어난다. 食·性·살아가는 보람 등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증상은 한층 가벼워질 수 있다.

⦁규칙적인 생활하기
적절한 운동과 영양 잡힌 좋은 식사 등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에 유의하면 갱년기장애는 잘 극복할 수 있다.

⦁금연
흡연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를 초래하여 갱년기장애의 발병을 1년 이상 앞당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주의한다.

⦁칼슘은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은 피한다
갱년기 및 갱년기 이후가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한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인해 동맥경화와 골다공증 등의 빈도가 높아진다.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은 피하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을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E는 여성호르몬 분비 조절 작용이 있어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병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갱년기장애는 “왜 나만?”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을 악화시킨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것이므로 초조해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으며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또한 여성성·여성미 쇠약에 의한 초조함도 발병의 원인이다. 밝고 젊은 감각의 옷으로 기분 전환을 해본다.
자녀의 독립에 의한 보람의 상실, 사회로부터의 소외감도 발병의 원인이다. 취미와 적당한 운동 등으로 기분 전환을 하거나 직장이나 자원봉사에 몰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알아두면 좋은 지식
⦁남성의 갱년기장애
최근 남성에게도 갱년기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화끈거림 및 이명 등의 부정호소 외에 빈뇨 및 잔뇨감, ED(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저하, 우울 증상이 특징이다. 남성의 갱년기장애는 남성호르몬의 저하와 사회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이런 경우, 병원에서 검사받자
부정호소의 경우 병원에서는 호르몬 요법 및 한방치료를 실시한다. 부정호소는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빈혈, 갑상선 질환, 자궁근종, 자궁암, 우울증, 신경증 등의 증상과 비슷하다. 갱년기에 심신의 不調를 느꼈다면 갱년기장애로 단정하기보다 우선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한다. 
※부정호소: 명백한 병명이 없지만 두통, 동계 등 각종 자각 증상을 호소한다.

■ 가족에게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한번쯤 발생하지만 최근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젊은 여성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남성 갱년기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민하기보다 밝고 긍정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가족 모두 생활습관의 개선을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여유와 보람 있는 생활을 보내도록 한다.

<퀴즈정답>
1. X  2. O  3. O  4. X  5. O  6. O  7. X  8. O  9. O  10. O

김이슬 기자  feel@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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