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보는 6월 15일, 황색포도구균이 가지는 약물내성유전자를 1시간 이내에 검출 할 수 있는 체외진단용의약품 ‘진큐브 mecA'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보다 빨리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어 환자에 맞는 적절한 조기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발매된 이 제품의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은 1상자(48 테스트분)에 10만 6천 엔이며, 2020년에 1억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同의약품은 도요보가 판매하고 있는 전자동유전자 분석 장치 ‘GENECUBE'용 체외진단의약품이다.
항균약이 잘 듣지 않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MRSA)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검사하는데 검체 처리를 포함하더라도 1시간 이내에 약제내성의 원인이 되는 메티실린 내성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다. 종래법은 검사결과가 판명될 때까지 약 2일이 걸렸다.
<출처:닛칸코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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