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의 미래형 병원 차움(원장 이동모)은 7월 1일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을 위한 1:1 전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전산후센터를 공식 오픈한다.

이번에 공식 개소하는 차움의 산전산후센터는 임신을 전후한 예비맘들의 건강관리에서부터 피부, 체형관리와 전문적인 식단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운영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서비스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임신 준비기부터 산후 12개월까지 총 2년여에 걸쳐 전담간호사를 통한 1:1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기존의 산전산후 프로그램과는 큰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차움의 산전산후센터는 산부인과 교수를 중심으로 12개 외래진료센터와 협진하고 푸드테라피, 피부관리, 피트니스, 모발관리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별 전담관리 간호사의 상담을 기초로 프로그램의 선택과 진행 여부 등을 1:1로 진행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과의 협진을 통해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에서도 57년동안 차병원이 축적해온 높은 수준의 연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프로그램에 비해 안정성과 신뢰 측면에서 확연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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