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현금배당 규모 꾸준히 확대...“주주 친화 적극 실현”동국제약, 10년간 매출 3배 성장· 영업이익률도 증가...“배당과 연동”“오흥주 동국제약 부회장, 대표이사직 내려놓을 듯...5번 연임 무산”송준호 총괄사장, 대표 이사 선임될 듯...“새로운 도약” 주목
‘오라팡’, 비릿함 덜 느끼고 장내 기포 제거제 따로 복용 안 해한국팜비오, 출시 4년째 오라팡 ‘WITH 심포지엄’ 개최...임상결과 발표“오라팡, 65세 이상·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도 안전성· 효과성 입증” 박용은 교수 “의료진 만족도 역시 높아...장 정결· 거품 제거 효과 우수”김경옥 교수 “설사·혈변 환자에도 안전·효능 좋고, 복약 순응도 높아”“임상 자료, 대장내시경 시행하는 의료진의 약물 선택에 도움 제공”한국팜비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라시도필’ 관련 발표도 진행
JW중외제약,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 매출..3년 만에 적자 탈출연간 매출 첫 6천억 돌파...영업이익 334억 "12년 만에 최대"불순물 검출 의약품 판매중지 등 타격...2019년부터 2년 연속 적자처방약 사업· 오리지널 의약품 매출 호조...리바로젯 등 신제품도 한 몫주력 처방의약품 수액 부문 매출 1,890억..."소폭 감소, 아쉬움""과감한 R&D 투자로 지속적 혁신 신약 개발 박차"...올해 새 기록?
동아ST, 지난해 매출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하락...배경은?전문의약품 성장세...수출 감소· 판관비 등 증가로 영업이익 급감전문의약품 매출 7% 증가...‘슈가논’ ‘그로트로핀’ ‘주블리아’ 등 성장세“수출비용 증가· 연구개발·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판관비 급증” 대사내분비치료제· 패치형 치매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주력R&D ‘중개임상’ 전문가 박재홍 사장 영입...김민영 사장과 투톱체제 “연구개발 통해 리딩 컴퍼니 성장 기회 찾는다”...신약 개발 주목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개발 속도...국내·외 임상 병행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개발 인도네시아 임2상 승인...곧 환자 모집“DWRX2003· 렘데시비르 병용 투여 안전성· 효능 검증...환자 60명 대상”DWRX2003, 대웅테라퓨틱스 개발 후보물질...한국· 호주 임1상 완료대웅제약, 먹는 치료제 ‘DWJ1248’ 국내외 임상 3건 병행 추진 국내 임상 2건 진행, 환자 등록· 속도 중요...“임상 결과 따라 상업화 결정”
2월 9일 0시 기준 3차접종 전체 56% 수준...백신 접종 중요성 커져 식약처, 첫 합성항원 방식 노바백스 백신 ‘뉴백소비드’ 출하 승인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완제까지 담당...노바백스와 라이선스 계약독감· B형간염 등 사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안전성· 유효성 입증” 2월 9일 ‘뉴백소비드’ 첫 출하...2월까지 200만 회 분량 공급백신 1인용 주사제로 희석· 소분 없이 바로 접종 가능...의료진 부담 줄어“뉴백소비드, 예방 효과 90%...오미크론 등 변이에도 면역 반응 확인”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 태국· 베
국내 천연물의약품 시장 재조명...“일부 의약품 불순물 검출 등 계기로”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 ‘스티렌정’ 등 국내 대표 천연물의약품2002년 출시 ‘조인스정’ 천연물의약품 1호...첫 누적매출 5천 억 돌파조인스정, 600가지 천연물 분석· 개발...“통증 감소효과· 부작용 제거” ‘조인스정’ 지난해 매출 450억 원...국내 천연물의약품 매출 1위 “20년 간 처방 통해 유효성·안전성 확인...올해도 성장세 지속 마케팅”“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신약 개발...천연물의약품 시장 선도적 역할 기대”
일양약품, 작년 악재 딛고 실적 호전...배당 확대 ‘주주 친화’ 주목2021년 보통주 200원 우선주 225원 배당...3년 연속 배당, 총 규모 81억 원항궤양제 ‘놀텍’ 466억 실적...백혈병 신약 ‘슈펙트’· 독감 백신 등 호조 연결실적 기준 작년 매출액 약 1,000억· 영업이익 200억 증가할 듯‘오너 3세’ 정유석 부사장 리더십 주목...매출 확대· 신약 개발 등 과제
알리코제약, 작년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줄어...성장통?매출 1,401억 (12%↑)· 영업익 60억 (43%↓)..."R&D 지속 투자"“영업이익 감소, 성장 위한 일시적 과정...특화 사업· 임상 비용 등 증가”알리코, ‘저비용· 고효율’ 경영 전략...1인당 매출 6억 4,700만 원 ”특화 시장 개척· 타기업 투자 통한 R&D 성과로 강소 제약사 입지 구축“
대웅제약-메디톡스 ‘보톡스 분쟁’ 마무리 단계...대웅, 혐의 벗었다 메디톡스 “자사 보툴리눔 균주 기술 빼돌렸다”...2017년 대웅제약 고소검찰, 대웅제약 임직원 무혐의 처분...“기술 유출 인정할 증거 없다”대웅제약 “민사 소송에도 긍정적 영향”...메디톡스 “이해할 수 없는 처분” 나보타, 작년 매출 799억 급증...“분쟁 마무리되면 국내외 매출 한층 탄력”
케이캡, 출시 3년만에 연 매출 1,000억 돌파...국산신약 신기록소화성궤양용제 시장 (9500억 규모) 2년 연속 매출 1위...수출도 급성장말레이시아 1위 제약사 ‘파마니아가’, 5년간 케이캡 독점 유통동남아 경제규모 상위 6개국 수출...동남아 시장(4,430억 원)의 98%케이캡, 북미지역 6,400억 등 총 1조 원 수출 계약...27개국 수출 이노엔 “상반기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블록버스터 신약 입지 강화”
보령제약, 국내 유일 SERD ‘파슬로덱스’ 시장 도전...항암제 라인업 강화퍼스트 제네릭 ‘풀베트주’ 허가 획득...특허 만료 1년여 만에 제네릭 등장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에 사용 약물...오리지널, 글로벌 매출 7천억 국내 2008년 출시, 2019년 급여 등재 후 급성장...작년 실적 80억 돌파병용요법 적응증 일부만 확보…‘입랜스’와 병용 가능한만큼 경쟁력 충분
명인제약, 우울증 치료 복제약 개발...“특화 CNS 영역 경쟁력 더 강화”명인제약, 룬드벡 ‘브린텔릭스’ 제네릭 첫 도전...동등성 시험 승인브린텔릭스, 세로토닌 수용체 직접 조절...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 개선2014년 국내 허가, 연매출 100억 육박...우울증치료제 시장 ‘샛별’명인제약, 생동성 시험· 특허분쟁 넘어서야 제네릭 출시 가능복제약 첫 허가 획득하면 7년 우선판매권 등 부여...첫 제네릭 주목
식약처, 셀트리온· 아이큐 ‘붙이는 치매 치료제’ 특허 등재 허가셀트리온, 국내 유통 ‘도네리온패취’...아이큐어, 해외 수출 ‘도네시브패취’셀트리온, 작년 8월 아이큐어와 국내 판권 계약...12년간 독점 판매 셀트리온, 상반기 ‘도네리온패취’ 출시...아이큐어와 글로벌 3상 공동 진행셀트리온, 다케다제약 18개 품목 아·태지역 권리 이전 완료양도 받은 품목 매출 셀트리온 실적에 반영...작년 약 700억 규모“재고자산 일부, 손실로 처리 않고 가치 부풀려”...분식회계 의혹금감원, 감리위원회 안건 올려...셀트리온 “자료 등 토
삼일제약, 연 매출 1,200억대 강소기업...안과분야 특화 제약사로 성장작년 점안제 매출 400억 달성 (전년비 33%↑)...“안과 특화 전략 성과”삼일제약, 항생 안약· 안구건조증· 녹내장 치료제 등 점안제 29종 보유美 앨러간· 佛 떼아·니콕스 등 안과 전문기업과 제휴 통해 라인업 확대점안제 매출, 2018년 190억 → 2021년 400억...전체 매출의 25%‘레스타시스’· ‘리프레쉬플러스’, 작년 출시 첫 해 60억원대 매출글로벌 위탁생산사업 확대...베트남에 점안제 생산공장, 7월 준공“안과영역 33% 성장 이례적..
‘고혈압+고지혈’ 3제 복합제 시장 경쟁 치열...종근당, 출격 ‘초읽기’ 종근당, 첫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칸타벨에이’ 품목 허가칸타벨에이, ‘칸데사르탄+암로디핀+아토르바스타틴’ 국내 첫 3제 복합‘사르탄-암로디핀-스타틴’ 3제 복합제 다수 제품 출시...경쟁 치열 ‘텔미로젯’ (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상반기 허가 기대“종근당, 3제 복합제 시장 진입 늦었지만 제품 출시되면 파급력 있을 듯”종근당, 고혈압·고지혈증 1,700억 매출...3제 복합제 시장 판도 변화 주목
제약바이오, AI플랫폼 활용 신약 개발 관심...효율· 생산성 제고 “AI, 후보물질 탐색 적용하면 연구자 수십명 5년간 작업량 하루에 가능”녹십자·목암연구소-서울대, AI 신약 연구 플랫폼 구축 공동연구 협약“mRNA 활용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AI 플랫폼 접목 시너지 효과”"GC녹십자 통해 서울대의 AI 신약 연구개발 실현...세계최고 수준 기대“ 산·학·연 협력 통해 국내 AI 신약개발 시장에 촉매 역할 기대
“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 1,000만 명”...제약사, 탈모 시장 적극 진출보령, 뿌리는 탈모치료약 ‘핀쥬베’ 국내 판권...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알미랄, 피부과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사...70개국서 전략적 계약 체결‘세계 최초’ 뿌리는 피나스테리드 탈모치료제...경구약 효과 동등· 안전성 높아2020년 독일·포르투갈 등 출시 허가...작년 이탈리아에서 첫 시판 작년 처방기준 탈모치료제 시장 1,255억...탈모 관련 전체 시장은 4조 규모프로페시아·아보다트 양강 체제...보령제약, 뿌리는 탈모치료제 경쟁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1월 24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4층 KLPN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과 ‘간무협 법정단체 인정’ 없는 간호법에 대해 결사반대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옥녀 회장을 비롯해 김길순 부회장, 최종현 기획이사, 곽지연 비상대책위원장과 감사 및 시도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모두 참석해 간호법 제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간무협은 간호법 당사자의 한 축으로써 간호조무사와 간호사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입
오미크론으로 코로나19 환자 급증...흡입형 치료제 개발 주목美 연구팀 “ 흡입형 방식, 주사제 보다 변이에 강한 면역력 제공” “흡입형 치료제, 효과 크고 편리성· 경제성도 갖춰 개발 가치 높아”유나이티드제약, 흡입형 치료제 임상2상 환자 모집 2월 완료‘코로빈 액티베어’, 상반기 내 조건부 품목 허가 즉시 생산 목표유나이티드제약 “멕시코 등 여러 국가 임2상 결과 관심...수출도 기대”셀트리온, ‘렉키로나’ 흡입제형 임1상...진원생명과학, 스프레이형 임2상베링거인겔하임· AZ 등도 흡입형 치료제 개발 중...아직 뚜렷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