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개발 의료기기 안전관리’ 심포지엄을 오는 6월 2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의료기기 연구·개발 동향과 전망을 논의·공유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의료기기업계·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사)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주요내용은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과 전망 ▲첨단기술기반 및 첨단기술기반 치료형기기의 안전관리방향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관리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현황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의료기기 개발 동향을 파악하여 과학적인 의료기기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정기구매 서비스 ‘또박배송’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사은품과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특별 감사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또박배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르는 유산균 화장품 ‘바유 딥 스킨 릴리프 크림(28,000원)’과 1회차 적립금을 2배로 증정하며, 3개월 이상 ‘또박배송’ 이용 시 장내세균분석 서비스(70,000원)를 추가로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바이오일레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또박추천왕’ 선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박배송 추천하기’ 페이지에서 추천 메시지를 보낸 뒤, 메시지를 받은 친구가 또박배송을 신청할 경우 인원 수에 따라 5만원~50만원의 브이에스엘 쇼핑몰 적립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성분명처방TF팀(팀장 박규동)은 지난달 3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약사회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성분명처방 정책토론회 개최 및 대국민 홍보로 그 필요성을 국민에게 어필하는 한편, 관련 국·내외 자료 수집과 회원 교육을 통한 내부적 준비도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우선 성분명처방TF팀 SNS방을 만들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전개하고 공유하면서 중지를 모아나가기로 했다.한편, TF팀 회의에는 김종환 회장, 박규동 TF팀장, 김성지 약국경영본부장, 민명숙 보험이사, 장보현 청년약사이사, 이명자(동작)·임수열(강서) 보험위원장, 최홍림(용산)·황의영(중구) 의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남녀 임직원이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 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지난달 5월 31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7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 등 여성근로자 고용 비율, 채용공정성, 제도 개선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유한양행은 여성고용률 동종산업 평균 2배 초과, 차별 없는 공정한 채용제도 운영, 여성관리자 비율 전년대비 100% 증가, 여성고용 확대 등 남녀고용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탄력근무제 등 유연근무제 운영, 하기특별
사단법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는 PEET 응시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응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응시료를 면제하여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약교협은 2018학년도 PEET 응시료는 전년도 202,000원에서 186,000원으로 7.9%(16,000원) 인하하여 확정하였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응시료는 전액 면제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PEET 시험은 2017년 8월 20일(일)에 시행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2017년 6월 21일(수) 09:00 ~ 7월 4일(화) 18:00까지 이다. 원서접수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http:// www.kpeet.or.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약교협 정규혁 이
한국로슈(대표이사: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6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퍼제타®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항 HER2 치료 또는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HER2 양성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재발성 유방암 환자에서 1차 치료요법으로 트라스투주맙 및 도세탁셀과 병용투여 시 보험급여가 적용돼 환자는 약값의 5%만 부담하면 된다.수술 전 보조요법에서는 퍼제타®를 제외하고 함께 투여하는 병용약제 트라스투주맙·도세탁셀과 플루오로우라실·에피루비신·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또는 카보플라틴에 급여가 적용된다.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1년 동안 투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는 6월 1일(목) 오후 2시 첨복재단 커뮤니케이션 센터 2층 국제 회의실에서 「2017년 제 1회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시제품 제작 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업무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 이하 기기센터)는 설립 초기부터 의료기기 산업의 특성에 맞추어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한 PCB 및 SMT 제작시스템과 3D 프린터 등을 구축하여 의료기기 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수요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31일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동성제약이 후원한 제품은 100% 천연 코튼 커버의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와 어린이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이지드롭으로 금 8천만원 상당이다. 동성제약이 후원한 제품은 한달에 한번씩 미혼모 가정에 제공되는 분유, 아기기저귀, 물티슈, 이유식 등과 함께 베이비키트에 담겨 400여명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된다.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한 기업이 60년간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미혼모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세계 약사들의 축제이자 약사들의 올림픽인 FIP 서울 총회 및 세계약사학술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는 1일 대한약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D-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행사의 의미와 개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FIP 서울총회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Medicine and Beyond! The soul of Pharmacy'라는 주제로 해외 3천여명, 국내 만여명의 약사 및 약학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서울총회화 함께 열리는 세계약사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약사 및 약학단체의 대표자회의, 세계 약학대학학장 포럼 및 4일간의 국제학술대회(78개 세션)로 이루어진 세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가 출간됐다.'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북스고 출판사)'는 세계적인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백남선 원장(이대여성암병원장)과 CJ다담의 정재덕 헤드셰프, 샘표 지미원의 원장 이건호 셰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로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성들에게 ‘건강함+맛’을 더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이 책은 유방암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와 함께 백남선 원장이 제안한 여성들을 위한 30가지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두 명의 셰프가 77가지 요리를 개발해 요리 과정까지 담아냈다.특히 백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과 일본 등지에서 음식과 암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3.1%의 수가협상 인상율에 합의한 대한의사협회가 '일차의료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변태섭 의협 수가협상단장을 비롯한 수가협상단은 1일 “건보재정 20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흑자 상황 속에서 의사 회원들이 체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의원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적정 수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다.추무진 의협 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가협상에 만전을 기한 수가협상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비록 이번 수가협상 결과가 원가 이하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를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앞으로 모든 의사 회원이 안정적으로 적정의료를 행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 임을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이하 ‘의약품정보센터’)는 5월 29일(월)부터 의약품 제조·수입사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확대 실시했다.의약품정보센터는 작년 11월부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개설하고 의약품 제조·수입사 및 유통업체로부터 바코드 오류 문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왔다.그러나 그동안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공급내역 보고 등 다양한 문의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5월 29일(금)부터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상담서비스를 실시간 소통창구로 확대했다.의약품정보센터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상담 가능한 항목은 ▲ 의약품 바코드 오류 문의 답변 ▲ 공급내역 보고 등
대한병원협회가 시도병원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6월 1일(목) 오전 7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병원회 지원금 지급기준 변경 안건 등을 의결했다. 시도병원회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병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1984년부터 시도병원회에 대한 지원금 예산을 편성해 온 병협은 2009년도부터는 총 1억5천~1억8천여 만원 수준의 지원금을 시도병원회에 지급해왔다. 이 지원금은 병원회별 소속 회원의 회비납부비율을 기준으로 각각의 병원회에 지급돼왔다.하지만 회비납부 금액이 적은 병원회의 경우 지원금이 적게 편성되며 병원회 활성화를 위한 재정적 기반으로 활용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지원금 전체규모를 확대하고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오는 6월 11일 10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약사연수교육을 RFID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RFID는 흔히 ‘하이패스’라고 불리는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시스템과 교통카드에 이용되는 방식으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일부 제약회사의 재고관리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약사회뿐만 아니라 의료계의 연수교육 시스템으로 도입되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이다.RFID는 바코드 시스템과 달리 빛을 이용해 판독하는 대신 전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바코드 시스템이 갖고 있던 짧은 거리에서만 작동하고 근거리에서 접촉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해소한 것으로 비접촉으로 인식이 가능하고, 이동 중 인식이 가능하며 데이터 처리의 신뢰도 또한 월등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윤 제도개선본부장)는 5월 30일 2017년도 제2차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제점으로 지적된 여러 사안들을 개선하여 공정하고 돈 안드는 선거풍토 조성이 필요하다.”며, “특히 갈수록 심해지는 선거후유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위원들께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므로 중지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이병윤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도 “그동안 회의를 거치면서 좋은 의견들이 많이 개진되었다.”고 설명하고 “위원을 추가 영입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바라며 약사회를 위한 회원 정서와 시대에 부합되는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다같이 고뇌하자”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추가로 영입한 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회장단·분회장은 지난달 31일 관내 음식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분회장들은 해당 분회 지역별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설명하고 서울시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시와 약사회가 공조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 등을 제안했다.또한 서울시민들의 약국 편의성·접근성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시 차원의 약사·약국 정책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약국의 다양한 역할이 시스템화되면 지역 보건의료의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는 약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그동안 시와 약사회
서울시약사회가 오는 6월 1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7080별밤’에서 ‘제2회 젊은 약사 별이 빛나는 밤(이하 별밤)’을 개최한다.별밤은 새내기 약사 및 젊은 약사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회무를 알리고, 젊은 약사들의 신상신고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되어 올해로 2회를 맞았다.올해에는 1부 ‘청년약사가 알면 좋은 것들’ 시간에 약사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함께하면 좋은 약계 단체를 소개하고, 2부 ‘청년약사의 수다방’에서는 약사로서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3부 ‘별밤 분위기 up'에서는 조 대항 게임과 경품 추천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20~30대 약사는 물론 이들과
일동제약 의원영업본부 나승일 상무 장녀 은형양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 6월 11일(일) 오후 1시▲ 식장 : 메종 드 보네르 1층 보네르홀(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418-8)▲ 연락처 : (062)361-1122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리얼월드(Real-world) 임상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 그 동안 무작위 통제 임상시험에서 보여준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 및 안전성이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일관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임상암학회 정기 총회에서는, EGFR-TKI치료 경험이 있는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타그리소의 리얼월드 임상시험인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interim analysis)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율은 64% (연구자 평가, 95% CI 61- 67), 중등도 이상의 이상사례 발생률은 14%, 새롭게 보고된 이상사례는 없었다.ASTRIS 는 실제와 가까운 임상 상황
유유제약이 복지 향상 및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들의 부모 및 조부모 대상 골다공증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골밀도 검진을 지원했다.이번 골밀도 검진은 임직원 또는 임직원 배우자의 직계존속(조부모 또는 부모) 2인에 대한 검진비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했으며, 골밀도 검진이 가능한 전국 10,615개 병∙의원중 검진 대상자가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골밀도 검진은 1회 진단으로 1년동안 처방약 복용이 가능하며,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 동안 처방약 복용이 확대된다.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 고위험 요소가 1개 이상 있는 65세 미만의 폐경후 여성, 비정상적으로 1년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폐경전 여성, 비외상성(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