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3:0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병·의원, 약국과 온라인 매체에서 많이 팔리거나 광고되는 의약품·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식약처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체와 함께 병·의원, 약국에 대한 ‘현장점검’과 누리집, 소통 누리집(SNS) 등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동시에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 제제, 자양강장제를 비롯해 소화제, 상처 치료제, 인공눈물, 생리용품, 항히스타민제, 마스크, 기피제 계절 성수 품목과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