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인용 교수,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최근영 교수팀이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슬관절학회 제 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대한슬관절학회는 슬관절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83년 창립된 학회로, 스포츠나 사고로 초래된 외상으로 인한 슬관절 인대 및 반월상 연골 손상 그리고 관절연골 손상 및 슬관절 주위골절, 슬관절에 발생하는 각종 관절염의 치료의 향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분과학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학회 중 하나이다.우수 구연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최근 ‘2021년도 제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기 개발·임상·인허가·제품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육성, 미래 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의료환경선도’ 분야에서 ‘미숙아 예방을 위한 조산 자동화 스크리닝 의료서비스 핵심기술 개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평가 지원 네트워크 확산’ 사업에서 주관기관에 선정되었다.해당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신종 감염병의 확산 및 장기화에 대비하여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에 필요한 임상평가 지원체계를 구축 및 확산, 국산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울성모병원이 대표 주관기관, 은평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이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에 선정되었다.(지역별 총 4개 지역, 11개 기관) 사업의 선정은 임상 검체의 관리 및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연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의료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환자 안전 강화, 의료 질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서비스를 개선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확산하고자 사업이다.아주대병원은 아주대학교 요양병원, 보바스기념병원, 한빛현요양병원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병원내 환자 안전관리’ 분야에 선정됐다. 연구기간은 2021년 5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총 연구비는 13억원이다.아주대병원은 아주대학교 요양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5월 25일자로 김영옥(金永玉) 前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신임 김영옥 기획이사는 1962년생으로 원광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주요경력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국장, 충북대학교 제약학과 겸임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김영옥 기획이사는 “지난 30여 년간의 공직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건산업을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일조하며, 윤리경영 강화와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안병갑)는 5월 17일~18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참여이사 만장일치로 제12대 총동문회장에 주원식 동문을 선출했다.주원식 신임 총동문회장은 1989년 경성약대를 졸업하여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시약사신협 제12,13대 이사장을 역임했다.주원식 회장은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앞으로 2년간 동문회장을 수행하게 해준 동문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책임감도 갖는다”면서 “회장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제한적이지만 동문여러분과 함께한다면 어떠한 일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이사 이영미)는 ⌜2021년도 제2차 제조·수출입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오는 6월 24(목)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의약품 제조, 품질, 안전, 수출입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약사로 총 8시간을 이수할 경우에는 8평점이 인정된다.교육 신청은 6.14(월)부터 6.18(금)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및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의 사이버연수원 바로가기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이번 연수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또 다른 펜데믹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의약특허의 존속기간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김병수 교수(혈액내과)가 지난 5월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병수 교수는 임상시험 육성·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선진적 임상시험 수행 및 연구대상자보호체계의 효율적인 정착을 위한 연구자 교육 및 사회적·윤리적 규제개선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시험 진흥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김병수 교수는 2015년에 보건산업진흥원 중개연구단장 재직시 탁월한 중개연구 진흥·평가 및 연구중심병원 육성·지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가 5월 21일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 제19차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대한종양내과학회는 지난 2005년에 창립된 학회로 임상 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과 임상 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항암화학요법을 담당하는 종양내과 의사들의 주 학회로, 현재 약 1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최진혁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종양내과학회 상임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 며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최영화 교수가 5월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 볼룸에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임상시험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임상시험의 날을 기념하여 임상시험 분야의 발전 및 수행역량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 개선을 확대하고 있다.시상은 ▲임상시험 연구부문 ▲임상시험 기술개발부문 ▲임상시험 진흥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올해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기여한 연구자의 노고를
‘2021년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춘계 학술대회’가 대학병원회(회장 박병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국장) 주관으로 오는 6월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초평화빌딩 겨자씨키움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으로 ‘애프터 코로나(이하 AC), 병원행정의 컨버젼스(융복합) 필요성’을 주제로 3세션에 걸쳐 10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창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이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전달체계’,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이 ‘AC 시대, 스마트 보건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대한암학회(회장 김우호, 이사장 양한광)는 공동으로 오는 6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국가 암 정복의 성과와 미래’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국가 암관리 사업에 대한 업적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암 정복의 청사진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 에서는 유근영 국립암센터 3대 원장과 노재경 전 대한암학회 이사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임춘수 교수가 2021년 5월 8일부터 9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되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신장학회 2021 통합학술대회 임시평의원회에서 차기 1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이다.임춘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미국 U.C Irvine에서 해외 연수를 마치고 신장학 관련한 다양한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지난 5월 14일 건국대학교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교무 위원과 수상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진행됐다.허미나 교수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속으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여 학문 발전과 건국대학교 위상 제고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한편, 허미나 교수는 2020년 9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영문학술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지난 5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슬관절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1년간이다.최충혁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지만 온∙오프라인 병합 운영으로 최적화된 학술활동이 이뤄질 수 있게 학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슬관절학회 공식학회지인 KSRR의 도약, 보험 수가에 대한 적극적 의료 자문, 국민에게 무릎관절에 대한 올바른 의학 정보 알리기, 회원들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진 교수가 최근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홍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보건과 밀접한 각종 정책 수립 및 사업을 진행,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홍 교수는 “서울시청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 수칙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기관 컨설팅 등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보람도 컸는데 오히려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홍 교수는 1985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여의도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오원국 이송기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및 의심환자 이송 임무에서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서울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오원국 이송기사는 1992년 이화의료원에 입사, 현재 이대목동병원 총무팀 주임환자이송원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우편으로 송부 받은 표창장과 상패는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이 서울시병원협회장을 대신해 수여했다.오원국 이송기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송기사들의 업무가 과중한데, 이송기사를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매 순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화
KOTRA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021. 7. 1(목) ~ 3(토)까지, 3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2021 대만 타이페이 의료기기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전시회 개요가. 전시회명 : (한글) 2021 대만 타이페이 의료기기 전시회, (영문) Medical Taiwan 2021나. 개최기간 : 2021. 7. 1(목) ~ 7. 3(토) (3일간)다. 개최연혁 : 2010년 최초 개최, 2021년 11회째라. 개최주기 : 매년마. 개최장소 :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은 5월 17일자로 다음과 같은 국장급 및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국장급 승진▲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현중(전, 사이버조사단장) ○ 과장급 전보▲사이버조사단장 부이사관 채규한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문은희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기술서기관 오정원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연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영석)은 5월 11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국장 행정직 2급 최영철▲시설과장 시설기술직 3급 곽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