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풍제약 2023년 시무식
사진 : 신풍제약 2023년 시무식

 

 신풍제약은 새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목표 달성! 마음은 하나로! 비전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발전의 시동을 거는 역동적인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제만 대표는 지난 1월  2일 안산 제1공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자체 생산 제품인 메디커튼과 하이알시리즈 등이 동남아시아, 중동 및 남미 등 제3세계 시장 확대 및 일본, 유럽 및 미국 등 메이저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피라맥스는 ‘WHO 표준의약품리스트 등재’로 기존치료제의 내성 및 부작용 문제를 극복한 말라리아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로 그 중요도가 점차 커져 가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라맥스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연구 개발에 대해서는 임상3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 조만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개량신약으로 개발중인 하이알시리즈에 대해선 하이알플렉스주와 하이알탑주가 임상3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뇌졸중치료제 SP-8203 역시 임상3상을 준비하고 있어 이들 치료제의 개발도 가시화 되고 있다고 했다.

유 대표는 2023년도 10개 품목이상의 신제품 발매를 원동력으로 2023년 목표 매출 금액 초과달성을 통한 새로운 60년의 시발점을 삼도록 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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