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컨설팅, ‘Medical 2012 Vision 만들기’ 세미나

 

2012년, 우리병원의 성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최근 들어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메디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트렌드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또한 이와 함께 성공한 병원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비전’ 수립에 있다. 이에 병원컨설팅 전문 ‘아라컨설팅’에서 윤성민 대표와 함께하는 ‘Medical 2012 Vision 만들기’ 세미나를 12월 4일 진행한다. 1년에 딱 한번 있는 과정으로 메디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청 선착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HRD아카데미(2.3호선/서초역,교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9만원(VAT 별도)이다.
또한 1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마케팅은 하는데 매출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거나 병원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1 Day Medical Marketing Strategy’를 개최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HRD아카데미이다. 참가비용은 25만원(VAT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3453-6856~7로 문의 가능하다.

 

성서울병원, ‘당뇨&영양가’ 개발

지난 11월 14일 세계당뇨병연맹(IDF)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과 관련된 데이터를 발표했다. 2011년 현재 전 세계에 3억6000만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으며, 아시아 지역은 7000만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특히 2030년에는 전 세계의 당뇨병 환자 수가 5억5000만명으로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는 1억2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치도 함께 내놨다.
이처럼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다 편리하게 당뇨를 관리 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개발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 앱 '당뇨&영양’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당뇨&영양 앱은 ▲매일의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관리하는 '혈당체크’ ▲800여개의 음식 데이터베이스를 탑재해 섭취 칼로리와 주요 식품군 영양밸런스를 표시하는 '식단체크’ ▲입력된 혈당수치와 섭취한 식단을 분석해 당뇨병 관리를 위한 54가지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종합리포트’ ▲잘못된 식습관을 알아보는 자가진단 기능과 당뇨병과 식사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당뇨정보’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당뇨&영양’ 앱은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10%인 400만 여 명이 앓고 있는 당뇨 환자들이 유의해야 할 '식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본인의 체중이나 키, 당뇨유형(소아, 성인, 임신성)에 따라 식단리포트와 종합리포트 결과가 달리 나타나는 개인 맞춤형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당뇨&영양’ 앱은 삼성앱스토어 삼성 앱스와 안드로이드마켓, 티 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내려 받기를 할 수 있다.

 

인천 부평문화원, '행복한 건강관리' 강좌

인천 부평문화원은 오는 12월 7일 오전 7시 올해 마지막 아침문화강좌이자 송년특집으로 '행복한 건강관리'라는 주제의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아산병원교수이자 대한비만학회회장인 최윤백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평균연령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요즘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고의 관심사일 것이다. 이번 건강관리에 강좌를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고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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