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하루 생활 리듬에 맞춘 종합 감기약 '씨콜드프리미엄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낮과 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활동-수면-회복' 사이클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주간용은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 성분을 제외하고 카페인도 넣지 않아 일상 활동 중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야간용은 디펜히드라민 성분을 포함해 밤사이 기침을 진정시키고 콧물·재채기를 완화해 숙면을 돕는다. 주간용은 주황색, 야간용은 파란색으로 구분해 복용 시 혼동을 방지했다.
제품에는 비타민 C와 B1, B2 등 3종 비타민이 함유됐다. 특히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항염·항산화 작용으로 초기 회복과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
복약 편의성도 개선됐다. 기존 '씨콜드플러스정'이 1회 2정 복용이었던 것과 달리 1회 1정으로 간소화했다. 한 박스로 3일 이상 사용 가능해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긴 복용 기간을 확보했다.
박은경 대웅제약 컨슈머헬스케어본부장은 "생활 패턴에 맞춘 감기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주·야간 성분 설계와 비타민 함유, 복약 편의성 개선으로 차별화된 감기 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콜드프리미엄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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