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남재 광주광역시 동구 약사회장 /사진= 광주광역시동구약사회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회장 양남재)는 1월 4일부터 8일까지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회의로 개최됐으며, 총 회원 220명 중 128명이 참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요 사업실적과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으며, 수상자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광주시 약사회장 표창은 건강한약국 양은중 약사와 복있는약국 주창훈 약사에게 돌아갔으며, 동구약사대상은 이성래 부의장 하승연 부의장에게 수상됐다. 신광약품 원산약사대상은 조행남 이사가 수상했다.

양남재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 팬더믹 사태에서 가장 힘든시기에 최전선에서 공적마스크라는 어려운 일을 훌륭히 해낸 약국과 약사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약사들의 노력을 강조하였다.”신축년 새해에는 소중했던 일상을 되찾고 웃을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도록 민생회무에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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