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2021년 1월 1일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은 인체유래 비피더스균(HRB)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60억 마리를 투입하여 기존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동물이 아닌 실제 사람의 장내에서 발견한 인체유래 비피더스균을 투입하여 나이가 들수록 비피더스균이 줄어드는 중·장년층의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에 투입된 인체유래 비피더스균은 지난 50년간 150건 이상의 SCI급 논무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FDA의 GRAS 인증을 받을 만큼 그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17종의 다니스코 유산균, 사균체 및 아연과 셀레늄까지 투입하여 장건강과 함께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0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는 소비자 구매액 기준 약 8,800억원이며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경쟁이 치열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2020년 4월부터 제품 출시를 준비하였으며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아한’ 컨셉에 맞는 제품디자인 및 습기에 약한 유산균 제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독일 SANNER社의 수분제어기술(ATMO GUARD SYSTEM)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하여 제품의 원료부터 제품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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