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글로벌서울안과(대표원장 이종욱)가 11월 20일(금) 코로나19 위기 가정 긴급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에 가입했다.

 

RCHC는 한국의 개인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 9월 출범한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속한 회원으로 구성되며, 현재 우리 사회 각계각층 대표 인사 171명이 등록되어 있다.

 

이종욱 강남글로벌서울안과 대표원장은 “유래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욱 힘겹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병원으로서 나눔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국제 표준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의가 모여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상의 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7(역삼동 822-2) 메디타워 3,5,6층에 위치(대표 진료문의번호는 02-567-2020)하고 있다.

 

이종욱 대표원장은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서울누네안과병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을지대학교 병원 안과 교수, 서울대학교 병원 본원 안과 연수, 국내 최연소 스마일라식 집도, Carl Zeiss사 Expert ReLEx smile 닥터 인증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한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 학회(KSCRS), 미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 학회(ASCRS), 유럽 백내장 및 굴절수술 학회(ESCRS), 대한안과학회 (KOS), 미국 안과학회 (AAO)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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