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이 사라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비대면 환경에서 자신의 스마트 폰에서도 건강보험증을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서비스를 11월 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오픈한 ‘The건강보험’앱에 탑재된‘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만 되면 볼 수 있고,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에 비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새 단장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11월 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새로운 모바일앱을 설치하거나, SNS 공유,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The건강보험’ 앱은 Play스토어・원스토어(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아이폰용)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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