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신제품 ‘비오비타’의 광고 모델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를 선정했다.

일동제약 측은 “지난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윤아 씨가 리뉴얼된 비오비타의 모델로 선정 됐다”며 “김 씨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기분 좋은 음색이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10월20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리뉴얼 비오비타의 핵심인 낙산균이 최근 장 건강, 면역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용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김 씨와 함께 낙산균과 비오비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영유아용 유산균 정장제로, ‘백일부터 매일매일, 비오~비~타’라는 광고 문구와 징글송 등이 함께 각인되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리뉴얼을 통해 새로 선보인 신제품 비오비타는 제품의 정체성과 특장점을 살리고 성분 및 균주를 보강하는 한편, 아기뿐 아니라 어른까지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장 건강용 제품으로 새롭게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비오비타의 낙산균과 유산균, 소화균은 장 건강에 유익한 균주들로, 특히 낙산균의 경우 자체 보호막이 있어 코팅 등 인위적 가공 없이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며, 산소가 없는 장 내에서도 정착·증식해 제 기능을 발휘한다.

신제품 ‘비오비타 시리즈’는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