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10월 16일  소공동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53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상은 강덕현 서울 아산병원 교수가 차지했고, 성창옥 서울 아산병원교수, 김영태 서울대병원 교수는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강덕현 교수는『 Early surgery or conservative care for asymptomatic aortic stenosis』로, 우수상 성창옥 교수는 『Immunogenomic landscap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immune cell stroma and EBV-positive tumor-infiltrating lymphocytes』로, 또한 김영태 교수는 『Tracing Oncogene Rearrangements in the Mutational History of Lung Adenocarcinoma』 로 각각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한의학상은 대상수상자에게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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