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경기도 용인에 새로운 세브란스병원이 개원했다. 708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에 이은 세 번째의 세브란스병원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5G 기반으로 통합반응상황실(IRS)에서 실시간으로 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과 병원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통해 △안전 △편의 △만족을 높이고 △거리 △위험 △기다림을 없앤 ‘3 up 3 down’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환자 친화적이고 편안함과 심리적 안전감을 고려한 설계와 원 세브란스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와 진료효율을 더욱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두 번째 편으로, 박진영 용인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을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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