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7월 초 인사를 단행해 그동안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겸 홍보이사를 맡았던 박종혁 前 대변인을 총무이사로 임명하고, 그동안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를 맡고 있었던 김대하 이사를 신임 대변인 겸 홍보이사로 임명했다.

박종혁 前 대변인은 2018년 10월부터 그동안 의료계의 크고 작은 이슈마다 현 집행부와 의사들을 대신해 입장을 표명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제 총무이사의 소임을 맡아 대한의사협회 살림을 맡게 된 박종혁 前 대변인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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