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변화된 시장 상황 속 1위 수성은 삭센다의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

[서울, 2020년 8월 25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체중 감소 효과와 장기 안전성을 바탕으로 2분기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유지[i]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 2분기 매출 365억 원 중 약 93억원으로 약 25.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 1위를 유지했다.1

 

삭센다®는 또한 최근 1년간 국내 연간 누적 매출액(MAT) 약 41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의 30.4%에 해당하는 수치로 비만 치료제 단일 브랜드로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가 국내 출시 이후 줄곧 비만 치료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2020년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2분기를 기점으로 분기 매출, 1년 누적 매출 등에서 여전히 압도적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이런 결과는 삭센다®의 체중 감소 효과와 장기 안전성, 심대사 위험요인을 개선 효과 등이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보 노디스크는 앞으로도 삭센다®의 체중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지속 알리는 동시에 ‘비만=질환’ 이라는 인식을 의료진과 비만 환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18으로 음식 섭취에 반응하여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물질인 GLP-1과 97%가량 유사해[ii],[iii],[iv]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식욕을 조절하고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총 5,358명의 환자 대상 4가지 연구로 구성된 대규모 SCALE™(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 – Liraglutide Evidence) 임상시험[vii]을 통해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 뿐 아니라, 체중 감량 유지 효과가 확인됐다.[viii],[ix] 특히 비만 및 당뇨병 전단계 환자 3,7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에서는 삭센다® 투여 군의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1년 후 투약 완료군에서 체중의 9.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SCALE 3년 연구 결과,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위약에 비해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약 80%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 9,340명이 참여한 LEADER 임상 시험에서 리라글루티드 1.8mg는 장기적인 심혈관계 안전성 및 우수성을 확인했다. LEADER 임상은 리라글루티드 1.8mg을 투여받은 심혈관계 질환 고위험군 혹은 이전에 심혈관계 질환으로 진단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약 대비 주요 심혈관계 이상 사건 발생의 상대적 위험을 13% 감소, 심혈관계 사망 위험은 22% 감소시켰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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