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신제품으로 식이섬유 30,000mg을 함유한 ‘미에로화이바 1.2L’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미에로화이바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로, 현재 100mL와 210mL, 350mL, 500mL 1.5L 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1.2L 용량의 제품은 기존 1.5L를 대체하는 대용량 PET 제품이다.

 

미에로화이바 1.2L는 기존 1.5L 제품 대비 약 2.5배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보다 편리한 음용을 위해 용량과 무게를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개선된 레시피와 무균충진 아셉틱(Aseptic) 제조기법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더욱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공용 병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PET 음료와 달리, 이번 미에로화이바 1.2L 제품은 추가 비용을 들여 전용 병을 디자인하고 제작해 스테디셀러 브랜드로써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미에로화이바의 트레이드 마크인 ‘빗살무늬’와 ‘사선형 어깨’를 PET 병 패키지에 적용시켜 미려한 모습이 돋보이도록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랜 기간 노력 끝에 제품 경쟁력을 높인 미에로화이바 1.2L를 출시하게 됐다”며 “30년 넘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 온 대표 식이섬유 브랜드로써,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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