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긴급구호 네트워크, 수해지역 지원 시작

대한약사회, 약업계 수해지역 지원 개시 임승배 기자l승인2020.08.14 06: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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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 차량 / 사진= 대한약사회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는 지난 강원산불 발생 당시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가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여 국내외 긴급재난 발생시 긴급구호의약품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위해 2019년 7월 24일 발족했으며, 이번 장마로 인한 수해 피해현장에서도 긴급의약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수해로 전국 각지가 수해 피해를 입었다 이에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는 14일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지원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선 14부터 전남지역에서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지역을 방문해 500세트씩 긴급구호 의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차분 의약품 1,500세트를 준비했으며, 추후 의약품을 더 마련해 수해피해 지역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15일부터 17일간 전북, 강원, 충북 등지에서 이동봉사약국 운뎡도 계획하고 있다.  15일 전북(남원 금지문화누리센터)를 시작으로, 16일 강원(철원 오덕초등학교 체육관), 17일 충북(음성 삼성중학교 체육관)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해 무료투약 등 이동 봉사약국 활동도 벌이고, 현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구호활동에 소요될 마스크 30,000매, 박카스 3,000병(동아제약), 손소독제 3,400병(한독화장품)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14일 지역 방문에는 대한약사회에서 김대업 회장을 비롯해 엄태순 부회장, 신민경‧김예지 여약사이사, 윤서영 전남지부장, 민영기 전남지부 총무이사, 이태영 구례군분회장, 박찬식 담양군분회장, 안효숙 곡성군분회 총무이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이재국 전무이사,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서 박훈규 부회장, 정기배 광주전남유통협회장, 김재석 백제약품 광주지점장, 강완석 광주전남유통협회 총무가 함께할 예정이다.

임승배 기자  medi@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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