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 및 3차 상임이사 및 회장단 회의 / 사진= 노원구약사회

노원구 약사회는 2020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하고, 제3차 상임이사 및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는 7월 23일 노원구 약사회관에서 2020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감사를 진행한 김성지, 정혜원 감사는 집행부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대면 회의나 연수교육 등 많은 사업에 제약이 걸려 있는 와 중에도 현 집행부에서는 인보사업과 회원을 위한 복지 사업(가운 제작배포 및 약국방역 용품 배포), 처방전 폐기사업,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사업, 약대실무실습 등 많은 노력에 수고 했다는 격려와 칭찬을 했다.

류병권 회장은 "현 집행부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위원회 사업을 충실히 하여 준 것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 모든 실적은 위원회의 노력에서 나온 것 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감 이후 열린 제3차 상임이사 및 회장단 회의에서는 2020년 연수교육 이수 지침으로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에서 각 영역별 4개 분야 총 16강 이수, 약사공론 KPA교육강좌[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현재 총13강] 서울시약사회 사이버강의 등을 이수하면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여약사위원회 사업인 자선다과회를 2020년에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근무약사 인력 풀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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