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여보이, (우) 옵디보

일본 오노약품공업의 암 면역치료제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용요법이 폐암 치료에서 최초로 투여할 수 있는 ‘제1선택약(퍼스트 라인)’으로 지난 5월 18일 미국 FDA의 승인을 얻었다.

옵디보는 폐암 치료 현장에서는 이제까지 다른 약이 듣지 않는 경우 등에 사용됐다. 세계적으로 환자수가 많은 암의 치료약으로 선택될 기회가 증가할 전망이다.

제휴 기업인 미국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가 1월에 FDA에 승인 신청해서 우선 심사 지정을 받았다. 폐암 치료 제1선택 약으로는 현재 미국 머크의 암 면역약 ‘키트루다’가 주류다.

*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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