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NEWTRO) 컨셉 스위스 77년 장수 브랜드, 국내에서 새롭게 포지셔닝 출시

▲ 데칼시트 산

‘바로 힘이 올라, 라라올라’ 로 약국에서 긍정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스위스 77년 장수 브랜드 데칼시트산을 약국에 출시했다.
데칼시트산은 생후 3개월 (스위스는 생후 3주) 이상 임산부 포함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파우더 제형으로 되어 있어, 영유아에게는 분유나, 물, 음료수에 청소년 및 성인에게는 다양한 음식 등에 혼합복용도 가능하다.
제품 안에 계량 스푼(1g)이 들어 있어 용량조절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비타민D 뿐 아니라 칼슘과 인도 같이 들어 있어 성분의 균형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JAMA 오픈 네트워크 최신호에 따르면 비타민D만 단독으로 복용하면 골절을 예방할 수 없지만, 칼슘 및 비타민D와 결합된 치료가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BMJ에서 나온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D 복용량 증가할수록 항생제 복용일수가 감소되는 등 호흡기 감염 예방 효과가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가 대식세포가 해로운 균을 죽이는 것을 돕기 때문에 독감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데칼시트는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성분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고기현 이사(이니스트바이오제약, 약사)는 “전국민의 75%가 비타민D 결핍 상태에서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한 면역력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는 가운데 비타민D의 꾸준한 복용 습관을 알리고자 하며, 데칼시트산의 최대 장점인 비타민D, 칼슘과 인을 동시에 복용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고자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데칼시트의 캐치프레이즈가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하고 똑똑한 습관이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실외활동이 더욱 위축되어 국민들의 건강과 면역이 염려되는 상황인데 데칼시트로 온 가족이 건강을 지켰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트바이오제약(INISTBIO PHARMA)은 완제의 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약으로 독감치료제 셀타플루, 궤양치료제 레바미피드 일반약으로는 피로회복과 기능무력에 효과를 인정받은 라라올라와 이니포텐 그리고 구순포진 치료제 듀오클로 등이 있으며 의약품 수탁사업, OEM사업, 수출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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