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인 의원실을 방문한 치협 임원들 / 사진=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협회 이상훈 회장과 장재완 부회장, 홍수연 부회장은 6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국회의원과, 최혜영 국회의원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 도입과 치의학 연구원 설립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31대 집행부의 주요 현알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 최해영 의원실을 방문한 치협 임원들 / 사진= 대한치과의사협회

이날 이상훈 협회장 , “3만여 회원들이 한 목소리로 보조 인력난 해결을 호소하고 있다”며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의 법제화가 필요하다하고, 한국형 어시스턴트 제로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다고 걍조했다.

치의학 연구원 설립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치과 기자재 산업의 시장 큐모가 크고 세계로 진출하고 있지만, 연구원이 없다보니 치과 산업 발전에 대한 통일된 지원과 정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꼭 설립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고영인 의원"은 치과계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며 “추진하는 데 있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같이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해영 의원은 치의학연구원을 설립하더라도 휠체어 타신 분들이 치과 진료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치과 접근성에도 꼭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훈 회장과 장재완 부회장, 홍수연 부회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보건복지 전문위원을 만나 치과계 현안에 대한 조언과 제언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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