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 휴대용 연성 내시경 / 이미지출처= 구글

올림푸스는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휴대형 연성 내시경 ‘에어웨이 매니지먼트 모바일 스코프’ 3개 기종을 발매했다.

병원 내에서 손쉽게 운반할 수 있어 인공호흡기 부착 시 기관 삽관이나 집중치료실(ICU)에서의 기도 관찰 등에 이용한다.

판매가격은 소비세 제외 150만 엔이다. 수술실과 병동을 갖춘 중대형 규모 병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끝부분 내경이 1.2밀리미터, 1.5밀리미터인 흡인·송액용 관로(管路)를 장착한 제품 2개와 내경 2.6밀리미터로 처치 도구 삽입도 가능한 제품 1개 등 총 3종류를 판매한다.

주변기기와의 접속이 필요 없는 독립형으며, 병원 내의 다양한 장소에 운반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3.5형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어 관찰과 조작을 한눈에 보면서 이용할 수 있다.

*출처: 닛칸코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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