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와 가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상권등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등에도 사용이 가능해 건간관리협회 서울시서부지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을 홍보하고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본부장 한세희)은 코로나19로 지원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각종 검진비용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협 서부지부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하여 종합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세희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다시 상기되는 만큼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정책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