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병원 통합의국 개소식 / 사진=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병원은 현대적이고 쾌적한 전공의 수련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의국을 만들고, 전공의들이 쾌적환 환경에게 교육받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고객이 신뢰하는 안전한 한양대학교병원'을 이라는 목표를 추구할 방침이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5월 12일 ‘통합의국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통합의국은 원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관 10층에 설치된 통합 의국은 효율적인 근무환경의 진료과별의국, 편안한 2층 침대 등을 갖춘 당직실 뿐만 아니라 개별 학습공간을 갖춘 50석의 열람실,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실, 화장실과 분리된 세면실과 샤워실 등으로 조성됐다.

윤호주 병원장은 “공간 확보를 위해 어려움이 많지만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명문 의과대학의 우수한 전공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근무하여 ‘고객이 신뢰하는 안전한 한양대학교병원’이 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