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여약사위원회 부천시청에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전달 / 사진= 부천시약사회

부천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부천시약사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마스크를 취약계층을 위해 부천시에 전달했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김영순)에서는 4월 7일 부천시청(시장 장덕천)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부천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격리자 또한 늘어나서 생산활동을 못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지역경제가 휘청이고 있으며, 주민센터 등은 마스크를 달라는 시민들부터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는 시민들로 정상업무를 볼 수가 없는 상황이다.

공적마스크로 고통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약사회원들이 약 3,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시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마스크(부직포 4중필터) 30,800장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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