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약. 동탄경찰서와 업무협약 /사진= 화성시약사회

경기도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총무위원회(부회장 이진형) 및 약국위원회(부회장 이창용)와 함께 3월 24일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유제열)와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효율적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 19 관련 약국의 공적 마스크 판매 및 5부제 시행으로 마스크 판매처 중심의 치안수요 증가로 인하여 나홀로 1인약국 및 약국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마스크 판매시간 약국에 대하여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화성동탄경찰서는 협약을 통해 약국 주변 주기적인 순찰활동과 여성 1인 운영 약국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영애 회장은 “약국의 마스크 판매과정에서 시민과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가끔씩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의 안전이 강화되길 바라며, 우리동네 안심순찰 등 범죄예방 정책 홍보 및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약사회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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