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약사회 용인시청에 마스크 전달 /사진= 용인시약사회

경기도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3월 16일 시청 직원 및 관내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해 보건마스크 2,000매를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곽은호 회장은 “코로나19 대처에 고생이 많은 시청 직원들과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거나 감염병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인시 약사들은 공적 마스크 판매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약사회에서는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과 유영숙 부회장, 황인아 사회참여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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