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유공자 개별 표창하고, 이사회 4월로 연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코로나19로 이사회 연기·유공자 수여식 취소 임승배 기자l승인2020.03.25 1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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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제75회 정기총회 표창 유공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수여식을 취소하고 유공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31일 예정됐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4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당초 오는 31일 갖기로 했던 제75회 정기총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취소하고, 표창장과 부상 등을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월 25일 정기총회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추세를 감안해 서면총회로 대체하되 수여식은 별도로 갖기로 한바 있지만, 이번 결정으로 별도의 표창 수여식을 하지 못하게 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와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 등 5명이 받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표창은 김성주 제넥신 수석연구원과 변해미 유한양행 부장 등 5명이 받게 됐다. 또 최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사와 최기남 대웅제약 실장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김덕 한미약품 차장과 김상경 신신제약 상무 등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31일 오후 개최하기로 했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 이사회의 개최 시기는 향후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승배 기자  medi@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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