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 확대 할 것

대웅제약, 3.9% 자사주 지주회사 (주)대웅에 매각 임승배 기자l승인2020.03.24 13:06: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자사주 처분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고, 향후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자사주 처분을 결의하고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 또한, ㈜대웅(대표 윤재춘)은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

대웅제약은 지분율 약 3.9%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지주회사인 ㈜대웅에 처분하고 3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은 R&D 투자 및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취득 등 향후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R&D 투자는 약 40조원의 전세계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펙수프라잔(Fexuprazan),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고 글로벌 임상중인 항섬유화제(PRS 저해제)와 더불어 당뇨병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약 100억원의 주식을 추가 취득도 결정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2015년 주식 30%를 취득하며 대웅제약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후 2017년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로이반트(Roivant)에 부여하며 총 5억 250만 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HL161과 HL036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와 총 8,100만 달러로 이끌어 내는 등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했다.
 

임승배 기자  medi@b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승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인터넷신문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비즈엠디  |  제호 : 한국의약통신  |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0길2 (방배4동 823-2) 덕원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481-6801  |  팩스 : 02-3481-6805
등록번호 : 서울 아04261  |  등록일 : 2016년 12월 8일(설립일 : 2001년 12월 19일)   |  발행일 : 2015.02.05  |  발행인·편집인 : 정동명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원용
Copyright © 2020 한국의약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