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역 암센터 / 사진= 충북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은 ‘13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예방의 날 기념식과 캠페인을 통해 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암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선도 활동을 추진 했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20일 본관동 출입구에서 ‘13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병원에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법을 알리고 암예방 10대 수칙 스티커를 전달했다.

▲ 10대 국민암 예방수칙 / 사진= 충북대병원

암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⅓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⅓은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했다.

충북지역암센터에서는 매년 3월 21일 암 예방의 날 기념식과 캠페인을 통해 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암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선도 활동을 추진하여 도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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