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새로운 아로나민 광고 / 사진= 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의 새로운 TV-CM 방영을 통해 기존 광고와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아로나민 골드의 차별성과 아로나민에 대한 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을 기대했다.

일동제약이 자사의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의 새로운 TV-CM 방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아로나민골드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이 들어있어 육체피로, 체력저하, 신경ㆍ관절통, 어깨결림 등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비타민B1ㆍB2ㆍB6ㆍB12 등의 비타민B군을 모두 체내 흡수 및 조직 이행, 지속 시간 측면에서 유리한 활성형 비타민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서는 활성비타민B1인 푸르설티아민을 부각시켜 아로나민골드의 차별성으로, 피로와 그로 인한 체력저하 및 통증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체 조직과 근육은 물론 뇌까지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뇌세포막을 통과하는 푸르설티아민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사용해왔던 키 메시지(key message)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를 유지해 일관성을 살리고, 학술적 근거를 토대로 그래픽, 자막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아로나민골드의 속성과 관련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일동제약 측은 새 광고 방영과 함께 ▲항산화 성분이 보강된 아로나민씨플러스 ▲고함량 비타민B군 보충제 아로나민이맥스플러스 ▲20여 가지 유효성분이 함유된 종합영양제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눈 건강을 위한 아로나민아이 등 시리즈 제품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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