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우석민 회장 / 사진= 명문제약

명문제약(주)(대표 박춘식) 우석민회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의 제약바이오 산업계 공적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우석민 회장은 명문제약 부사장으로 2001년 취임하여, 대표이사 사장 및 회장으로 재직하는 19년간 자본금을 35억에서 122억원으로 247% 성장, 매출액을 132억에서 1,430억원으로 984% 신장, 자산총액을 125억에서 2,090억원으로 1,564% 신장시킨 주인공이다. 산업계에서는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점이 크고, 사회적으로도 80여명의 직원에서 출발하여 547명으로 확대시킨 시장주도형의 검증된 경영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선진, 인화, 창조”의 창립이념 하에 최상의 의약 개발과 생산, 판매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헌신함은 물론, 의약품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주주, 고객, 구성원 모두가 신뢰와 존중의 맘으로 행복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길을 걸어왔고, 최근에는 매출액의 30%를 넘는 자금을 새로운 설비에 투자해 종업원들에게 미래의 비젼을 심어주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그 믿음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우석민 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계에 더욱 크신 분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훈격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큰 영광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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