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전달식에 참여한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좌)과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우)가 기념 촬영 하고 있다. / 사진= 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 및 양육아동 지원을위해 지난 3월 16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8,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가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자가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특히 장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이 좋은데, 우리 몸 속 면역세포의 약 7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약계층 가정과 양육대상 아동들이 장 건강 관리를 위한 유산균을 꾸준하게 섭취하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동성제약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의 협의를 거쳐 8,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 세트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게 되었다.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물 없이 씹어먹는 츄어블 타입 딸기맛 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무엇보다 자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이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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